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올클렌징밤’·‘퓨어클렌징폼’ 2종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의 품목 중 베스트셀러 클렌징라인 2종, ‘올클렌징밤’과 ‘퓨어클렌징폼’<사진>이 올리브영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심플로그 ‘올클렌징밤’은 제품 이름처럼 피부 노폐물부터 짙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SNS 입소문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심플로그는 올해 2월, MZ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 몰과 주요 매장에 심플로그 ‘올클렌징밤’과 ‘퓨어클렌징폼’ 2종을 론칭했고, 이번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심플로그 ‘올클렌징밤’은 테스트를 통해 ‘메이크업세정력 97% 이상’, ‘모공 속 노폐물 제거력 90% 이상’을 충족시키는 등 제품력도 인정받았다.

함께 론칭한 ‘퓨어클렌징폼’은 단 5개의 전성분이 함유된 투명한 젤 타입의 제품이다. ‘촉촉한 마무리 감’이 특징으로 유해 성분을 배제한 ‘EWG그린 성분’만 함유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론칭한 두 제품은 모두 프랑스 비건 인증인 ‘이브 비건’을 획득한 제품이다.

삼진제약 ‘심플로그’ 브랜드 정자혜 PM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층으로부터 SNS를 통해 입소문으로 성장해 온 심플로그 브랜드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피부 건강을 생각한 미니멀리즘 브랜드로서 MZ 세대에게 앞으로 좋은 제품들을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진제약이 2021년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는 간결함을 의미하는 simple과 타당함, 논리를 뜻하는 logic의 합성어로 ‘절제된 성분과 스텝’, ‘간편하고 현명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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