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직원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2024 웰빙 캠페인 WOW(Week of Well-Being)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WOW는 전세계 애브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으로 한국에서는 일과 가정에서 최상의 모습 되기)를 주제로 “잘 먹고, 더 움직이고, 푹 자기”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이 진행됐다.

라이브 강의 세션, 오피스 요가, 캘리그라피 등 전문가를 초청한 다채로운 수업과 함께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는 건강한 식단을 제안하는 도시락을 제공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애브비는 WOW 캠페인 이후에도, 5월부터 이어지는 애브비 인 모션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애브비 인 모션은 전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팀을 구성해 다양한 운동 미션을 통해 신체 활동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해 한국팀들이 글로벌 상위 랭크를 차지할 정도로 참여율과 인기가 높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애브비는 매년 WOW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올해 캠페인은 ‘웰빙’이라는 단어에 집중해 직원들의 웰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는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일과 가정에서 모두 최고의 모습을 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