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이진아 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부서에서 모인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바이엘 코리아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가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는 기아 종식, 헬스케어, 기후 변화 대응, 양성 평등 영역 중심으로 올 3월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직원들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업무 환경에서 일상까지 변화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는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와 연계한 바이엘의 일곱가지 지속가능목표인 빈곤 종식, 기아 종식, 헬스케어, 양성 평등, 물과 위생, 기후변화 대응, 육상생태계 보호 가운데 올해 국내에서 관심이 필요한 네 가지 영역(기아 종식, 헬스케어, 기후변화 대응, 양성 평등)을 선택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이자 CEO인 이진아 대표는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DNA로 내재화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CSO로서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 활동을 최대한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며, “직원들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우리의 업무 환경에서 일상까지, 또한 바이엘을 넘어 지역 사회까지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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