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 구자성 회장(사진 오른쪽)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 구자성 회장(사진 오른쪽)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구자성 부이사장이 지난 26일 호메르스호텔에서 열린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는 AI 및 AIoT 산업과 관련한 기업 및 단체, 개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법인으로, 국내 AI 확산 및 보급을 위해 2005년 '(사)유비쿼터스부산포럼'으로 처음 출범했으며, 그 후 2번의 명칭 변경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자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AI가 산업계 전반을 이끄는 시대가 도래한 현실에서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 지고 있다" 며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회원, 기관과 함께 협회의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 협회장은 은성의료재단 부이사장, 좋은문화병원 부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2018년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상(경영부문), 2019년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사회공헌상, 2020년 난임가족의 날 국회부의장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