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는 최근 간암의 날(2월 2일)을 맞아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원내 전시와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간암 원내 전시를 통해 병원에 방문하는 내원객 및 지역주민에게 예방 수칙 및 검진 중요성 등을 알렸다.

특히 충북대병원 서관 9층 와송홀에서 ‘건강강좌’를 통해 간암 관련 위험인자, 진단과 치료 등 강연도 진행됐다.

류동희 소장은 “간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암 검진의 중요성 강조 및 예방법을 전파하고, 치료와 연구를 통해 생존률을 높임으로써 충북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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