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9일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이후 3일차를 맞은 가운데, 수술실 평균 수술을 평소의 50% 미만으로 유지하는 등 대응에 나서는 중이다.
21일 안과병원 진료실마다 '진료 지연으로 혼선이 예상됩니다. 특수처치 및 검사가 불가한 경우 진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을 붙여놨다. 지난 20일 안과 등 일부 외래진료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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