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하·박인숙·임현택·정운용·주수호 후보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유력 후보 5명이 19일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 박인숙 前 국회의원(업그레이드의협연구소 공동대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대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운용 부산경남대표, 주수호 前 의협회장(미래의료포럼 대표) 등 5명은 19일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의협 선관위는 오늘 후보등록을 마친 후 오후 7시 의협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후보자 명단을 공고할 계획이다.
한편 후보들의 기호추첨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의협회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27일 선관위 주관으로 정견발표를 겸하는 후보자 합동설명회도 개최된다.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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