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연안약품이 제기동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제 2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연안약품(대표이사 공인영)은 제기동 신사옥 마련을 계기로 의약품 배송 경쟁력을 강화해 제 2의 도약하는 굳건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안약품이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신사옥은 총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500평으로 직원들을 위한 휴계실, 카페 등을 마련했다.

또한 중소의약품유통업체이지만 의료기관에 보다 정확한 의약품 배송을 위해 콜드체인 등 의약품 창고에 보다 신경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연안약품 공인영 대표이사는 "이번 신사옥을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의약품 배송을 의료기관, 약국 등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급변하는 약업계 환경속에서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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