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업무교육·커뮤니케이션 교육 등 이어 봉사로 마무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지난 1월 30일부터 4일간 팜젠사이언스 및 관계사 통합 신입사원 교육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까지 각 사별로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해오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입사원의 성공적인 온보딩과 더불어 급속하게 성장하는 팜젠그룹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팜젠사이언스를 비롯해 관계사인 엑세스바이오, 엑세스바이오코리아, 웰스바이오, 인큐텐, 비라이트인베스트먼트까지 함께 했다.

첫날은 팜젠인으로서의 기본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교육이 진행됐고, 둘째날은 관계사를 이해하는 견학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3일차에는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해 보는 조직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매너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마지막 날은 무료 노인요양원인 ‘성녀루이제의 집’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룹사 첫 통합 신입사원 교육을 마무리했다.

한편 팜젠사이언스는 우수인재를 적극 영입하기 위해 △근속 10~30년 포상금 400~1600만원 지급 및 유급휴가 5~15일 부여 △본인 결혼 유급휴가 10일 부여 △하계, 동계 유급휴가제도 운영 △결혼자금 무이자 대출 △임직원 종합 건강검진 △원거리 출퇴근자 주택 지원 △육아휴직과 돌봄 휴가 운영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팜젠 그룹의 빠른 성장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팜젠그룹 전체의 인재상을 통합, 발전시키기 위해 그룹차원의 다양한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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