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산 일대 유해식물 제거·국립서울현충원 청소 등 다양한 활동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지난 1월 30일 서울특별시 동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유공자 시상식에서, 동작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해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달산 일대에서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비를 닦고 위패 봉안관을 청소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동작구청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회사는 ESG 실천의 일환으로 한강시민공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동작대교부터 한강대교 구간을 돌며 ‘줍깅(줍기+조깅)’을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장애인 운동선수 두 명을 채용,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담당부서인 경영지원실 GA팀 이상음 매니저가 대표로 수상헸으며, 팜젠사이언스는 향후 기존 봉사단 활동 외에도, 신입사원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 일정에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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