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애련, 이하 경기남부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팔달노인복지관과 협업하여 '2024 설날맞이 후원캠페인 온기 가득한 새해’를 추진했다.

6일 경기남부본부는 약과 200세트(200만원 상당)를 팔달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또한, 7일에는 설날키트(떡, 국수, 곰탕, 소고기, 약과) 제작 봉사에 참여하여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하게 되며, 설날키트 전달대상이 기존 100가구에서 200가구로 확대하게 됐다.

김애련 본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온기 가득한 새해를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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