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최근 전주노회에서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주노회 박종숙(중부교회 담임목사)노회장은 전주노회 임원진과 함께 이날 예수병원을 방문해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박종숙 노회장은 “예수병원과 전주노회는 전주시 기독교의 장구한 역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보듬어 왔다.”라며 “우리의 영성이 살아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에 따라 최선을 다해 상생하며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며 발전기금을 전했다.

전주노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예수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천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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