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오는 24일 오후 1시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24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필수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필수의료의 강화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능성과 유용성을 논하며 의료현장에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보라매병원은 물론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춘천성심병원, 강원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건양대병원 등 의료진과 카카호헬스케어, 루닛 등 현장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션별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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