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종 차 의과학대학교 교수
최대종 차 의과학대학교 교수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최대종 차 의과학대학교 AI보건의료학부 교수가 지난 13일 여성회관에서 개최된 포천중일고 총동문회 주관 신년인사회에서 개교70주년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개교70주년 기념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한 최대종 교수는 포천일고 19회 졸업생으로 현재 차 의과학대학교 AI보건의료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최 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핵심 분야인 병원행정 및 경영시스템을 혁신하고 의료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경영본부장과 국회보건복지 정책자문위원, 서울대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의 보건의료분야 연구자원을 상품화시키고 산업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차 의과학대학교에서 병원경영과 행정학 강의를 통해 미래 국내 의료발전을 이끌 후학 양성은 물론 고향인 포천 시정에도 의료정책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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