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대영 교수가 최근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노대영 교수는 교도소 내 수감 중인 재소자의 심리치료를 진행해 재소자 건강 증진 및 의료처우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지난 2019년 법무부장관 표창 이후 두 번째 수상으로, 노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재소자와 범죄피해자에 대한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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