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따뜻한 기부로 새해를 시작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 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제품 300개를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비건 스킨케어 라인인 허브올로지와 바디 케어제품인 아워스로 기부 취지에 맞게 남녀노소 연령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선정됐다.

허브올로지는 스마트팜에서 안전하게 재배한 산쑥, 말로우, 몰로키아 등 허브추출물 원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비건 스킨케어 라인이다. 총 9종의 크림과 5종의 오일로 구성,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해당 물품 중 일부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후원은 새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ESG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구의날, 학교폭력예방, 임산부의 날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하이 퍼포먼스 뷰티 바이 네이처’ 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고기능성 자연 성분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네이처리퍼블릭은 앞으로도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효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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