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간 업무 효율 제고 및 가치 확장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일 4층 약사회와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 2024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

대한약사회는 2일 2024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
대한약사회는 2일 2024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

최광훈 회장은 “2024년에는 대한약사회와 유관기관이라는 기관 대 기관, 그리고 임직원 상호간의 업무 효율을 제고시켜 새로운 가치로 확장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2023년 약사회와 유관단체 임직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회원과 약사사회를 위해 노력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광훈 회장의 새해 덕담에 이어 유관단체장의 인사말과 격려가 이어졌다. 각급 유관단체장들은 각자의 건강을 챙기면서도 용기와 도전의 상징이라는 청룡과 같이 국민건강과 약사회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내용의 덕담이 이어졌다.

시무식에 이어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참석 임원들은 회원신고를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형철 약사공론 사장 △김현태 약학정보원 원장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 소장과 대한약사회 부회장 및 상근임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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