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고대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가 최근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는 고대안산병원에서 지난 2006년부터 임상병리사로써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는 “병원에서 근무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 주임임상병리사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혈액검사학회 간사 및 감사를 역임하고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시험위원 등을 맡으며, 임상병리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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