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사진>이 최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심어주어 마약으로 인한 범죄를 방지하고자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각계각층 인사들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재협 병원장은 “먼저 마약 범죄 예방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목해준 권정택 중앙대병원장님과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님께 감사하다”며 “보라매병원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병원으로서마약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으며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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