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13/TSLP 타깃 다중특이 항체 도입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테바는 바이올로직 디자인과 염증 질환에 치료 항체 개발 독점 라이선스 제휴를 비공개 금액 조건에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테바는 바이올로직의 BD9에 대한 세계 독점 개발, 제조, 판매 권리를 얻게 됐다.

이는 IL-13 TSLP(thymic stromal lymphopoietin) 타깃 멀티바디 다중 특이 항체로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 등 TH2 염증성 질환에 치료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컴퓨터로 디자인한 바이올로직은 테바로부터 선금과 함께 전임상, 임상, 승인,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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