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건조 추출물 믹스 성분, 6개월 이상에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키에시의 표피박리증 치료 허브 젤 필서베즈(Filsuvez, birch triterpenes)6개월 이상 연령의 환자에 대해 FDA 승인을 얻었다.

자작나무 건조 추출물 믹스 성분 필서베즈는 연접부 수포성 표피박리증(JEB)과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DEB) 치료제로 임상 3상 시험결과 환자의 상처에 대해 치유를 가속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작년 유럽에서도 승인을 받았으며 키에시는 올 초 아일랜드 앰릿 파마 인수를 통해 이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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