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의 앰버서더로 발탁되고 매혹적인 인간 체리룩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쁘아와 색조여신 윈터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윈터는 매혹적인 인간 체리룩을 소화해냈고 특히, 무결점 피부와 체리를 한 입 베어문듯 도톰한 입술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윈터의 쿨한 무드의 체리빛 메이크업을 연출해준 에스쁘아의 ‘허쉬드 체리 에디션’은 으깨진 체리가 떠오르는 과육 컬러의 립틴트 글레이즈, 겨울 체리 컨셉의 아이 섀도우 팔레트, 애쉬빛 쿨 그레이 컬러의 브로우 카라, 쿠션, 고체 향수 총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에스쁘아의 립 신제품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는 으깨진 과육이 연상되는 생기 가득한 8종의 브라이트톤 컬러가 시럽을 올린 듯 도톰하고 탱글한 립을 연출해주고, 쫀쫀한 유리알광 텍스처가 시간이 지날수록 맑게 차올라 반짝이는 고광택 오버립을 표현해준다.

에스쁘아가 윈터와 함께 선보이는 첫 캠페인 ‘허쉬드 체리 에디션’은 12월25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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