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이상 중등도 이상 환자에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아커티스 바이오쎄러퓨틱스의 조라이브(Zoryve, roflumilast 0.3%) 국소 폼이 지루피부염에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9세 이상 중등도 이상의 환자에 대해 허가됐으며 폼형 제형으로 털이 많은 부위에도 도포가 용이하다. 임상시험 결과 이는 79.5%의 성공률을 보였다.

이에 대해 구겐하임 애널리스트는 2024~2025년에 3080~9400만달러의 매출을 지루 피부염 적응증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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