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병원이 탄소중립생활실천 선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보훈병원이 탄소중립생활실천 선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이 지난 14일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선도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보훈병원은 지난 3월 대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3탄소중립 생활실천 선도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병동 비닐 폐기물 자원순환 등 23개의 탄소중립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상흔 병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참여공동체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전 부서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차별화된 탄소절감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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