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가 심평원대구지원과 의대학생봉사단이 함께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대구시의사회가 심평원대구지원과 의대학생봉사단이 함께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1210일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에는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의대학생봉사단이 함께 외국인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산부인과 진료 및 투약을 병행 의료봉사를 펼쳤다.

민복기 봉사단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무료진료에 참석해주신 의료봉사단원과 심평원 대구지원 그리고 의대학생봉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한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중 의료기관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오늘 진료가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복기 봉사단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무료진료에 참석해주신 의료봉사단원과 심평원 대구지원 그리고 의대학생봉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한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중 의료기관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오늘 진료가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봉사단장, 박원규 부회장, 전언주 학술이사, 신태원 회원(신내과의원), 노형균·표동철 회원(제일연합정형외과), 박은찬 회원(분홍빛산부인과), 윤경철 회원(대구의료원 안과)이 진료했다.

또 심평원 대구지원에서는 윤중한 과장, 김원희 심사평가2부 부장, 여행은 심사평가1부 팀장, 권윤정 고객지원부 팀장, 김효은 과장, 이주연 과장, 백향미 과장, 서정욱 대리, 임형민 주임, 의대학생봉사단 1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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