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프리미엄 라이프 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잠시, 멈춤 5분’ 팝업스토어는 바쁜 일상 속 ‘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현해 휴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최근 MZ세대를 주축으로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아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겟생(GET+生)’ 트렌드와 맞물려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영 기간 동안 기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해 따뜻함을 더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 1명당 1천원으로 산정, 여기에 추가 기부금을 더해 올 연말 케냐 어린이를 위한 식수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퍼런스 마케팅팀 박다원 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저희 시그니처 향기가 가득한 가득한 공간에서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티퍼런스가 지향하는 가치점을 보여주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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