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퇴행·염증 장애, 감지·진단·모니터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프랑스 픽실의 뇌 MRI 자동 분석 AI 소프트웨어 픽실.뉴로(Pixyl.Neuro)가 최근 FDA 승인을 받았다.

픽실에 따르면 이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로 다발성 경화증, 알츠하이머 등 신경 퇴행·염증 장애를 조기에 감지 및 진단하고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리·추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럽에서도 CE 인증을 받은 이는 뇌의 부위별 부피를 정량화하고 정상적 데이터와 비교해 비정상적인 위축을 조기에 밝히고 진단을 돕는다고 픽실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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