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금원 교수(사진)가 2023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이러닝상(E-Learning Center 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영상의학회에서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학회 교육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온라인 교육인 이러닝센터(E-Learning Center)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김 교수는 대한영상의학회 이러닝 센터에 유방 초음파의 기술과 이해라는 제목의 강의 영상을 게시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학회로부터 영상의학 교육 향상에 공헌했다고 인정받았다.

김금원 교수는 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으로 대한 초음파의학회 학술위원을 맡고 있으며, 유방 및 비뇨생식기 영상의학 검사와 판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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