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슈가 시럽이 코팅된 것 같은 광택감과 볼륨있는 입술로 연출해 주는 신제품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을 출시했다.

팬데믹이 지나고 마스크 없는 자유를 만끽하면서 영롱한 빛을 머금은 탕후루 립, 부드러운 벨벳 같은 느낌의 스머징 립 등 다양한 립 메이크업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립 메이크업 시 컬러를 마음껏 표현하고 건조하지 않고 주름 없이 매끈한 광택을 내고자 하는 니즈가 크다.

이에 토니모리는 수분 가득한 벨벳 텍스처가 입술에 스며들어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겟잇틴트 라인’의 4번째 제품으로 새로운 타입의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을 선보인다.

토니모리의 이번 신제품은 사계절 내내 찾게 되는 퍼스널 톤 별 맞춤 컬러 5가지로 출시됐다.

싱그럽고 우아한 로즈 다발을 곱게 갈아 만든 뉴트럴 컬러 ’01 로지 퓨레’,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조화롭게 섞어 댄디함에 절인 뮤티드 컬러 ’02 베리 플럼’, 새콤한 딸기와 달달한 슈가를 블렌딩한 ’03 핑크 슈가’, 당도 높은 맑은 빨간 사과에 시럽을 뿌린 듯한 ’04 토피 애플’ 그리고 달콤한 살구를 생기 가득한 코랄에 숙성시킨듯한 ’05 코랄 피즈’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