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이란이 급성 허혈 뇌졸중 치료제 알테플라제의 생산에 성공했다고 프레스TV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란의 아레나 라이프 사이언스가 생산 라인을 가동했으며 미국에 이은 두 번째 생산이다.

그동안 이란은 미국의 제제로 인해 알테플라제 수입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생산을 통해 연간 1000만달러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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