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뇌 바이오마커 측정 등 데이터 주도적 접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일라이 릴리가 알토 뉴로사이언스의 투자에 새롭게 동참했다. 알토는 이번에 4500만달러를 유치한 시리즈 C 라운드에 릴리도 참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알토는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에 4개 중추신경계 후보의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2상 임상 결과는 2024년 하반기 및 2025년 상반기까지 나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알토는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에 AI 플랫폼으로 뇌 바이오마커를 측정하는 등 데이터 주도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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