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지숙 교수(사진)가 지난 1117일 열린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아동 학대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지숙 교수의 전문진료 분야는 소아응급질환, 소아 전문 소생술, 소아 중독학 등으로, 중앙아동권리보장원 아동학대 사례전문위원으로 위촉돼 여러 자문활동 및 전문인력 교육 등에 지속적으로 힘써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

매년 1119일은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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