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문위 ‘부정적 평가’ 불구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메드트로닉의 고혈압 치료기 심플리시티가 약물로 조절이 불가능한 환자에 대해 FDA 승인을 얻었다.

앞서 FDA 자문위는 이에 대해 안전성은 전원 인정하면서도 13명 중 6명이 효과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리면서 승인 권고에 이르지 못한 바 있다.

이는 신장 근처 고혈압을 일으키는 과잉활성 신경에 대해 최소 침습적으로 전자기 복사를 전달하는 신경차단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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