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하는 안전관리로 안전한 식품 소비환경 조성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안전관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11월 14일 하반기 정기교육을 실시한고 밝혔다.

광주식약청
광주식약청

교육에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활동요령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한 동영상 등을 시청할 계획이다.

광주식약청 이수정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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