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남성 라인 ‘버치 인텐시브 포 맨 스킨케어 세트’ 제품을 출시했다.

‘버치 인텐시브 포 맨 스킨케어’ 라인은 극한의 추위인 핀란드에서 살아남은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자작나무수액이 진하게 담겼다. 본격적인 피부 생기가 고민되는 나이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슬로우에이징 및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칼슘과 마그네슘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자작나무수액을 진하게 담아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건강한 활력을 부여하며,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토너와 에멀젼에 각각 82%, 60%의 자작나무수액 뿐 아니라, 마카뿌리추출물, 수용성콜라겐 등 피부 안색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효과적으로 배합했다.

디자인과 향도 한층 강화됐다. 세련된 화이트 바탕에 자작나무의 느낌을 형상화했고, 향은 남성미를 주지만 부담 없는 데일리 향으로 세련되게 업그레이드했다. 제품은 토너, 에멀젼, 폼클렌저 3종으로 구성돼 선물하기에도 적합하다.

네이처리퍼블릭 상품기획 박미옥 이사는 “2030 남성들도 피부 탄력, 잔주름 등을 케어할 수 있는 뷰티 제품을 찾고 있어 집중적인 기능성 스킨케어가 필요한 남성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남성 고객들은 기능이 좋아도 사용감이 무겁거나 끈적이는 제품들은 선호하지 않아, 사용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