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라벨영(대표 김화영)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5400만원 상당 기초화장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라벨영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여성인권동감’, ‘구세군희망나누미’, ’밀알나눔재단’ 4곳에 기초화장품 2,000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의 기부 캠페인인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부된 제품은 미혼모, 한부모를 비롯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된 국내 이웃을 위해 선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라벨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2012년 론칭 초기부터 다양한 기부와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기업이다. 후원금 기탁 및 지역 푸드뱅크,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보육 시설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현물 후원을 진행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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