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시술을 위해 피부 재생되는 시간에 집중 관리해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의 올바른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일괄적인 관리가 아닌 개인화된 맞춤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앤클리닉 최경희 원장<사진>은 최근 의학신문·일간보사와 만난 자리에서 "피부 관리를 비롯해 다이어트 등 비만은 치료 이후에 케어가 더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리프팅, 레이저 시술 등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경희 원장은 "최근 아름다움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피부 시술을 결정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어떤 시술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시술 후 일시적으로 피부장벽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건강하고 올바른 시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에 제대로 집중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 원장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시술 이후에 피부 관리의 시작을 어떻게 할지 몰라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센텔라 리바이탈 크림을 개발하게 됐다"며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피부 시술 후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경희 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피부 건강을 선사하고 더 나은 피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찾다가 직접 주앤랩 브랜드를 만들게 됐다.

현재 주앤랩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여드름,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센텔라 리바이탈 크림과 다이어트식품인 칼로리 하이컷 쉐이크이다.

최경희 원장은 "내 자녀들도 어릴적부터 아토피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 엄마의 마음으로 내 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크림을 만들고 싶었다"며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가 재생되는 성분을 찾기 위해 제조 기업과 함께 연구 개발하게 됐다"며 센텔라 리바이탈 크림 개발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경희 원장은 "주앤클리닉 대표 원장으로서 그리고 주앤랩을 연구하는 화장품 개발자로서 모든 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를 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피부와 다이어트 등 외적인 부분은 물론 내적인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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