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16세 이상 환자에 대해 이용 권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 NICE가 16세 이상 환자의 불특정 요통에 대해 관리를 위해 7대 앱의 사용을 가이드 초안을 통해 최근 권고했다.
이들 웹-기반 앱 및 디지털 플랫폼은 힌지 헬스, 카이아, 겟유베터, 셀프백, 서포트백, ACT 포 페인, 패스웨이 쓰루 페인 등이다.
이들 기술은 환자에 대해 분류 및 평가, 다학제팀 및 통증전문가의 물리치료에 대한 접근, 운동 비디오 가이드, 알람 요청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에 대해 NICE는 근골격 서비스 대기 및 접근에 불평등성을 줄이고 약물 및 수술도 감소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NICE는 요통 케어에 적시적소의 빠른 접근과 함께 납세자의 세금에 대한 가치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
단, NICE는 향후 3년간 이들 기술의 이용을 통해 근거를 산출하고 임상 및 비용-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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