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이니스프리가 서울 성수동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를 오픈하고 ‘그린티 유니버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는 이니스프리가 전개하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섬 세계관을 소비자들이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된 플래그십 스토어다.

도심에서 마주한 섬을 컨셉으로 한 이색적인 공간이 특징이며, 이니스프리의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DIY 캔들인 ‘디아일 캔들’, 섬을 모티브로 한 케이크, 파르페, 칵테일 등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디아일 성수 메인 공간은 스토어와 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자연이 느껴지는 디아일 스톤(바위 오브제)과 식물, 평지가 없는 섬처럼 완만한 경사와 겹겹이 레이어드 된 인테리어로 새로움을 더했다. 디아일 성수는 실제 자연과 미디어 속 자연, 디아일만의 자연이 만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색다른 공간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는 이색적인 대자연을 표현한 공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디저트 및 전용 제품을 통해 새로워진 이니스프리를 다양한 감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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