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올드머니 트렌드가 패션업계를 넘어 뷰티 시장에서도 점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올드머니 스타일의 기본이자 완성인 광채가 감도는 피부를 위한 제품들은 어떤것이 있을까?

‘올드머니’ 스타일은 오랜 세대를 거쳐 부를 축적해온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로부터 파생된 것으로, 과시하지 않아도 은은하게 묻어나오는 럭셔리함이 포인트다.

올드머니 스타일은 탄력 있고 광채나는 피부, 풍성하고 윤기나는 머릿결 등을 베이스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의 의상으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무드를 연출하는 것이 정석이다.

‘올드머니’ 트렌드인 윤기나는 건강한 피부는 어떻게 만들까? 바로 꾸준한 피부 관리이다. 이를 ‘올드머니 뷰티’의 또다른 키워드인 “클린 뷰티”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스킨케어 루틴을 통해 소개한다.

우선, 세안 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로션 타입 클렌저인 리쥬버네이팅 프란킨센스 페이스 워시로 세안을 하고, 강력한 영양과 오래 지속되는 보습을 선사하는 같은 라인의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다.

피부결 정돈을 마쳤다면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 오일이 함유된 와일드 로즈 뷰티 세럼으로 윤기를 더하고,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해주는 사막의 진주 프란킨센스와 오메가3가 풍부한 자연 유래 성분들이 함유된 프란킨센스 하이드레이팅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요즘 같은 건조한 기후에는 이 스킨케어 루틴에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씨 오일 함유로 극강의 보습과 광채를 선사하는 와일드 로즈 밤을 수시로 발라준다면 얼굴 곡선을 따라 광채가 깃든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즉각적인 피부 개선을 원한다면, 스위스 하이엔드 셀룰라 스킨케어 브랜드 셀코스메트의 셀렉티브 셀리프트 로션과 셀리프트 세럼을 추천한다.

토너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셀리프트 로션은 살아있는 활성 세포에서 추출한 싸이토펩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즉각적으로 보습하고 강력한 피부 리바이틸라이징을 선사한다. 셀리프트 세럼 또한 싸이토펩 셀룰라 추출물 고함량과 고성능 성분 함유로 사용 후 빠르게 피부 타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아침저녁으로 사용한다면 피부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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