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젬스(대표이사 박영서)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코로나 이후의 첫행사로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제 2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젬스는 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시상, CEO 특별 인센티브 시상,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임직원간 단합을 도모했다.

올해에는 12명에게 상패와 부상으로 ‘Gold bar’가 수여됐고, 특히 25년을 한국젬스와 함께 한 강보규 부사장은 남다른 감회를 소감으로 전했다.

CEO 특별 인센티브 시상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팀과 임직원에게 특별 인센티브가 지급됐고, 특별 진급자 사령장도 전달됐다.

한국젬스 박영서 회장은 “ 르네상스의 어원( 다시(re) 태어남(naissance) ) 처럼, 곤지암에 연구센터 및 의료기기 전시관, 그리고 물류센터 2024년 초 오픈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며 ”임직원 모두 하나되어 제2의 도약를 만드는 한국젬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 2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1997년 한국젬스와 서호메디코로부터 시작한 한국젬스는 설립된 헬스케어분야의 영업 마케팅 전문회사로서, 제약과 다양한 의료기기 및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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