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지오영은 모 경제지에서 보도된 '쥴릭파마, 지오영 인수 물밑 추진'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블랙스톤은 지오영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제안서를 접수받고 지난 7월경에 모간스탠리를 지오영 매각주관사로 낙점한바 있다.

블랙스톤이 보유한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약 70%의 매각가로 약 2조원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쥴릭파마 지오영 인수는 루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일각에서는 지오영이 쥴릭파마코리아 인수를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진 만큼 쥴릭파마가 지오영을 인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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