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상 임상 앞둔 c-Abl 억제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인히비케이즈 쎄러퓨틱스의 리스보데티닙(risvodetinib)이 최근 FDA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

리스보데티닙은 파킨슨병의 급속 진행성 신경퇴행 장애인 다계통 위축증(MSA)2상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이는 환자의 뇌에서 활성화되며 알파 시누클레인 응집 변경을 통해 질환 프로세스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Abl(Abelson Tyrosine Kinase)를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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