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패션뷰티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Y2K와K-POP 아이돌 스타일링, 핑크로 휩싸인 바비코어가 지나면서 조용하고, 심플하며, 고급스러운, 일명 ‘부티’를 추구하는 ‘올드 머니’와 명품을 대놓고 드러내지않는 ‘스텔스 럭셔리’ 같은 키워드가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행하는 ‘올드머니’는 단순히 값비싼 옷이나 보석, 명품 화장품에 대한선망이 아닌 ‘기본에 충실한 것’을 추구한다.

더 나아가 ‘내 자신을 가꾸는 것’에더 집중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룩과 건강한 라이프가특징인 진정한 올드 머니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입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수분이 넘치는촉촉한 피부, 매끄러운 피부결,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리등 정제된 우아함의 완성이야 말로 올드머니 룩의 핵심이다. 본래부터 잘 가꾸어진 건강한 뷰티, 올드머니 룩을 완성해줄 뷰티 아이템은 어떤것이 있을까?

▶ 올드머니 뷰티의완성은 은은한 광채 피부,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

은은한 자연광 아래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는 올드머니 룩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다. 달바의 ‘비건 미스트 세럼’은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계면 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은 이층상 저자극 제품이다.

국내 뿐만아니라 글로벌 뷰티템으로 누적 판매량 2,700만개를 돌파한 제품. 메이크업전뿐만 아니라 후에도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수분 영양을 보충할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채워진 생기있는 피부를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브라이덜 전문 스파 브랜드 트리츠에서 고급스러운 피부결관리를 위한 페이셜 케어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 ‘속’에서부터 나오는 아름다움, 비거너리바이 달바 ‘비건 콜라겐 젤리 3270mg’

바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이너뷰티 제품으로 보다 깊은케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거너리 바이 달바의 ‘비건콜라겐 젤리’는 100% 비건 식물성 콜라겐으로 최대 함량치인 3,270mg을 함유했다.

500달톤 이하의 초저분자 콜라겐으로체내 흡수력이 더욱 높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기농 히비스커스에서추출한 콜라겐을 함유하여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환경과 동물 보호의 가치를 실현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 집에서 만나는에스테틱 샵, 메디큐브 ‘부스터 힐러’

화장품 만으로 부족하다면 기기의 힘을 빌려 보는 것을 추천한다. 메디큐브의‘부스터 힐러’는 전문 클리닉에서 제공하는 피부 광채 케어를집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을 얼굴 전반에 도포해준 뒤 기기를 피부에밀착시켜 문질러주면 자극이 피부 속까지 화장품을 밀어 넣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이끌어낸다. 별도의 통증과회복 시간이 필요없어 즉각 일상생활이 가능해 손쉽게 윤광 피부로 케어할 수 있다.

▶ 매끈한 살결을위한 선택, 산타마리아노벨라 ‘올리오 코스메티코’

올드머니의 우아함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매끄러운 살결과 향기도 빠질 수 없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올리오 코스메티코’는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아이코닉한 향 중하나인 로사 가데니아를 베이스 향으로 가지고 있어 매끄러운 살결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향기까지 더할 수 있다. 오일특유의 미끌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드라이 오일 제형으로 샤워 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향기는 머릿결을타고,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니드 유 헤어 미스트’

건강한 윤기의 머릿결은 그 어떤 룩 보다도 고급스럽게 보여진다. 올드머니룩에서자주 보여지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머리, 깔끔한 올림 머리를 위해서는 스킬보다 기본 케어에 더 집중해보자.

간편하게 모발에 뿌려 사용 할 수 있는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의 ‘니드 유 헤어 미스트’는 헤어 컨디셔닝제가 함유되어 부드럽고 매끄러운머릿결의 촉감을 길게 유지시켜 준다. 산뜻하지만 우아한 머스키 플로럴 향으로 향수를 뿌리지 않고도 은은하게향기를 전달해 부담스럽지 않고 깨끗한 인상을 각인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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