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은 대표, 재가노인복지 인식개선에 적극 협조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주)E&W(대표 김종은)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복지타운 6층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장현준)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 및 이익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재가노인복지 인식개선 활동에 상호 협력하고 재가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교류 및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원활한 홍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며 상호간 명예를 훼손하지 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은 사전 협의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김종은 대표는 “재가노인복지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사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진수 부회장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에 지원을 하기로 한 (주)E&W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등 유익한 협력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E&W 김종은 대표를 비롯해 (주)NTI 박현 대표와 조언석 상무, 장경준 이사가 참석했으며 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는 장현준 회장을 대신해 우진수 부회장과 강경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유효기간은 별도의 이의제기가 없는 한 협약기관이 상호 존속하는 날까지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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