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MSD(대표 김알버트)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응원하기 위한 사내 캠페인 ‘핑크로 가득 물들이다! 여러분의 핑크를 채워주세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SD는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 한 달간 세계 임직원이 함께하는 캠페인 ‘더 많은 핑크가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전 세계 MSD 임직원을 대상으로 삼중음성 유방암을 비롯한 다양한 유방암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고’,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 검진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방암 환자를 향한 ‘지지’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MSD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한국MSD 임직원들이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대형 핑크월에 가득 채울 예정이다. 현장에 세워진 대형 핑크월은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응원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합니다’ 등 진심을 담은 응원 메시지로 가득 채워졌다.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이민희 전무는 “한국MSD의 모든 임직원은 국내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핑크빛 내일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많은 치료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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