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에이앤이코리아 달라스튜디오의 웹예능 ‘네고왕' 프로모션 효과로 지난달 31일부터 1주일간 신규고객이 약 23만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방영된 네고왕에서는 진행자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에이블씨엔씨 본사를 직접 방문, 신유정 대표와의 ‘네고’를 통해 인기 제품을 최대 86%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이끌어냈다.

미샤는 이번 네고왕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공식몰 ‘에이블샵’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접수된 신규고객의 주문이 전체 주문량의 73%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신규고객을 통한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약 600%나 증가했다.

특히 3,300원의 가격으로 구성한 스페셜 네고 품목은 오픈 후 15 분만에 준비한 3,300개 수량 전부가 품절됐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군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효능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한 미샤의 베스트셀러 5대 앰플이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 5X(탄력안티에이징) ▲타임 레볼루션 프라임스템100 리프팅 세럼(리프팅)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톤&잡티케어) ▲개똥쑥 진정 앰플(진정) ▲비폴렌 리뉴 앰풀러(보습)이 매출 및 판매량 모두에서 상위 10개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은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 5X’다. 누적 판매량 9,000만개를 기록하고 있는 미샤의 스테디셀러로, 탄력과 주름 등 10가지 노화징후를 개선해주는 집중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펀커머스를 통해 미샤의 고객분들이 즐거운 쇼핑 경험을 누리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민 브랜드 미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예상보다 더 주문이 폭주하며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 등 고객분들이 제품을 빠른 시일 내로 수령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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