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은 회사 창립 38주년을 맞아 회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우리 모두 새로운 발전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는 주인공이 되자고 다짐했다. 또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및 장기근속 임직원 표창 등이 이뤄졌다.

김진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성약품 창립38주년을 맞이해 임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여러분들과 함께 신나게 목표를 향해 드라이브하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진문 회장은 "신성약품 임직원이 일류가 되면 저도 일류가 되고, 결국 회사도 일류가 되는 법"이라며 "이러한 조직문화가 회사발전을 지속 가능케하는 앞서가는 조직이고 제가 추구하는 경영철학"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신성약품은 장기근속 임직원 표창 및 우수 임직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이하는 표창자 명단

◆장기근속 임직원
▲30년 근속(1명) : 이학철 전무(영업부)
▲20년 근속(1명) : 김진호 전무(물류부)
▲10년 근속(10명) : 양병택 전무(경영지원실), 강나래 과장(관리부), 송윤석 과장(관리부), 이현용 대리(영업부), 나경태 대리(영업부), 이은경 주임(물류부), 이경희 주임(물류부), 이재호 과장(영업팀), 김재만 사원(총무부), 윤병구 사원(총무부)


◆우수 임직원 포상 – 행운의열쇠(순금)
▲자랑스런 신성인 : 배정임 전무(재경부)
▲우수사원 : 문민주 차장(영업관리부)
▲모범사원 : 류희정 부장(재경부), 이재호 과장(영업팀), 이현용 대리(영업부), 김지수 대리(물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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