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만에 표면 미생물 감축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제넥스의 병원용 UV 미생물 감축 로봇 라이트스트라이크+FDA 신규(De Novo) 허가를 받았다.

이는 제논 램프를 통한 고강도 광범위 자외선 로봇으로 2분 만에 의료 환경에서 의료기의 비다공성 접촉 표면에 병원균을 감축시킨다.

이번 허가는 C.diff 포자 등 박테리아에 관한 1만개 이상의 샘플 검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이는 메이요 클리닉, MD 앤더슨 암 센터, 스탠포드 헬스 케어 등 세계적인 병원에서 살균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고 제넥스는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