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화장품업체들이 수익금을 기부하고 유명 유투버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2023년 9월, 실명 예방 지원을 위해 ‘2023 코쿤 드 세레니떼 릴렉싱 솔리데리티 핸드 크림’을 출시한다. 핸드 크림은 록시땅 재단을 통해 판매 수익금 100%를 전세계 어린이 실명 예방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지난 20년 동안 실명 예방을 위한 지원에 힘써온 록시땅은 2013년도부터 11년째, “Caring for sight” 실명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해 연대 솔리데리티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본 수익금 100%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이어왔다.

2013년 솔리데리티 핸드 솝으로 시작했던 본 캠페인은 2022년부터 고객들의 니즈가 더 높은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으로 출시했다.

본 수익금은 전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비영리 단체와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검진, 치료, 안과 수술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장비 구매 및 의료진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도 실명 예방을 위해 탄생한 록시땅 ‘2023 코쿤 드 세레니떼 솔리데리티 핸드 크림’은 천연 유래 지수 97%*에 달하여, 시어버터와 록시땅 베스트셀러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의 향을 그대로 담은 핸드크림이다. 시어버터를 통해 풍부한 보습으로 손을 가꿔 주며, 라벤더의 프레시하고 릴랙싱한 향을 즐길수가 있다.

록시땅 그룹은 2022년까지 약 1500만 명의 실명 예방 후원 목표를 달성했고, 2025년까지 약 2000만 명의 시각 보호 활동의 수혜자가 생길 수 있도록 목표로 하고 있다.

스킨 케어 브랜드 퍼셀에서 595만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와 특별한 협업으로 인기 제품 ‘초유 24/7 포어 디펜스 앰플’의 리미티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퍼셀과 이번 일러스트레이션 협업을 진행한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인 ‘포니’는 비단 메이크업으로만 규정되지 않고 패션, 음악, 그래픽 아트를 아우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미적 정체성을 구축한 인플루언서이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그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탄생한 굿즈 프로모션으로 이루어졌다.
기존 베스트 셀러인 ‘초유 24/7 포어 디펜스 앰플’을 구매 시, 나만의 제품으로 꾸밀 수 있도록 포니의 손끝에서 직접 탄생한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스티커와 엽서가 함께 증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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